투자/미국 경제
미국증시 시황 (D+11)
뉴욕증시, 美성장 부진에도 코로나19 치료제 기대…다우, 2.21% 급등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부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로 큰 폭 올랐다. 2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31포인트(2.21%) 급등한 24,633.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6.12포인트(2.66%) 오른 2,939.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6.98포인트(3.57%) 급등한 8,914.71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등 주요 지표와 기업 실적,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소식,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