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AMD earnings 어닝 실적발표

AMD

 AMD는 1969년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서 설립되었습니다. 1970년에 Am2501 로직 카운터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IBM의 P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하는 인텔의 부 공급업체로 활동하면서 그래픽 컨트롤러와 그래픽 보드 제품을 개발했고, 1989년 이후 자체적으로 CPU와 독립적으로 그래픽을 처리하는 칩, 보드 제품 등을 선보이면서 고성능 메모리 관련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CPU 부문은 전체적으로 인텔보다 조금 낮은 성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보다 경제적이며 인텔보다 먼저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CPU의 면적을 줄여 전력 소모나 과부하 양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AMD는 지난 2018년 후 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인텔의 지배에서 AMD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AMD는 3세대 라이젠 출시 이후 빠르게 CPU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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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을 측정하는 PassMark의 CPU 벤치마크 점유율 자료를 보면, 2018년 이후 AMD의 점유율이 상승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6 Q3 이후 14년 만에 40%를 돌파하였습니다.

AMD vs. Intel

AMD는 2019 Q4 기준으로 데스크톱 시장 점유율이 20% 이상 올라왔습니다.

물론 AMD의 주가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서버쪽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현재 AMD의 서버 점유율은 4.5%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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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제품이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성능도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PC에서 AMD의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지만, 서버용 시장에서는 인텔이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져 압도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서버 부분을 얼마나 빠르게 쫓아가는지가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AMD EPS

코로나19로 인해 EPS 예상치는 떨어졌습니다.

 

AMD Revenue

2019년 Q4 발표된 실적 또한 시장 점유율과 함께 빠르게 상승 중 입니다.

인텔과 AMD는 시장 점유율과 같은 비율로 가져가려 하고있지만, 요즘 상승세는 달리는 AMD에 더 많은 관심이 가고있다.